四字熟語20 갑론을박[甲論乙駁]
갑론을박[甲論乙駁]
여러 사람이 서로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며 상대편의 주장을
반박함.
いろいろな人が互いに自身の主張を主張し、相手の主張に反発する
こと
(発音:감노늘박)
日本語:甲論乙駁(こうろんおつばく)
なんと、これは日本語にない四字熟語かなーと思ったらありました^^;;
甲がこう言えば、乙がこう言うみたいに、意見がまとまらないというような意味のようです。
갑론을박으로 끝날 것 같지 않던 심의가 마침내 막판에 이르렸다.
甲論乙駁して終わりそうもなかった審議がいよいよ大詰めになった
갑론을박으로 결말이 나지 않다.
甲論乙駁でまとまらない
.
この四字熟語、私の人生において使うことがあるだろうか・・・。
・・・なんていう問題ではないのかもしれませんが・・・。
こちらのほうは、私も受験しました28回韓国語能力試験高級に出ている問題です。(語彙文法 22番)
今日は午後からお休みなので、地元のネットカフェに初めて来て見ましたーー。
なかなか快適です
<参考・引用>
NAVER국어사전
NAVER일본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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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メ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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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은 걍
"감논 (짧게 잘라서) 을박"이라도 될 듯...
근데 이 사자성어시리즈...
공부 많이 되네요
핫치상이 공부하는 것을 저도 빈데 같이 따라 한답니다...
A^-^;
계속 화이팅하셔여~~~
投稿: はぬる | 2013年1月31日 (木) 21時03分
하늘 씨
이렇게 말해 줘서 너무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발음은 표준어사전에서 인용하는 건데,
아마도 한자성어라니 한 글자 한 글자 세심하게 읽는 경우도 많은 거 같네요~~^^
投稿: はっち to はぬるさん | 2013年1月31日 (木) 23時21分
재미있는거 하나 알려줄까?
사전에는 "갑론을박"이 나올꺼야 아마..
하지만 사람들이 같은 의미로 더 많이 쓰는건..
"갑을논박"이라는거~ ㅋ
아마도 발음의 편의성 때문이 아닐까싶네.
나도 "갑론을박" 보다는 "갑을논박"이 더 입에 쫙 달라붙는다고나 할까...
投稿: J | 2013年2月 3日 (日) 01時10分
그렇구나~ 역시 한글이라는 건 소리에서 글자를 만든 언어라서
이런 것도 생길 수도 있겠네.
이런 것도 너무 재밌이네~^^
근데...이렇게 어려운 한자성어를 평소에서도 쓰다니...일본에선 거의 쓰지 않는 거 같은데...^^;
投稿: はっち to Jくん | 2013年2月 4日 (月) 16時52分